각종 규제지역에서 해제된 이후 청약, 대출, 세금 부담 등에서 자유로워진 용인시에서 분양을 알린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이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다.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은 개발호재가 풍부한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서 13년만에 공급되는 신규브랜드아파트로, 삼성 반도체 클러스터 호재 지역인 용인시 처인구에 조성된다.
특히 용인시 처인구 일대는 지난해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확정된 곳이다. 삼성전자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구축에 20년간 기존 300조원에서 360조원까지 투자규모를 늘린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투자규모 증가로 반도체 생산라인이 5개에서 6개로 늘어날 예정이며 생산유발효과도 400조원에서 480조원으로 증가함에 따라 직간접적인 고용효과는 기존 160만명에서 192만명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SK하이닉스도 122조원을 투자해 일대에 지속적인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 최고29층, 5개동 △ 59㎡ 132가구, △ 74㎡ 62가구, △ 84㎡ 154가구로 총 348가구 규모다. 남향위주 배치와 4베이 구조(일부세대 제외), 지상에 차 없는 단지 등 혁신설계와 실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은 입주할 때까지 추가 금액 없이 계약금 5%만 납부하면 되고 중도금 60% 무이자, 전매제한이 6개월 이므로 중도금 대출 신청 전인 24년 5월 24일 이후에는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이 지역은 경강선 연장 타당성 검토가 진행중이다. 광주시~용인시를 포함(삼동역~태전고산지구~오포(양벌리)~용인 에버랜드~용인남사)하면 전체 노선이 40.2㎞(복선)로 늘어날 예정이다. 또 경전철(에버라인)을 이용해 수인분당선(기흥역) 접근이 용이하여 향후 GTX-A(용인역) 노선으로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경강선 연장(예정)이 확정시 기존 경전철(에버라인)과 경강선(판교역)이 함께 오가는 더블 초역세권(환승역)을 갖추게 된다. 또 GTX-A, 400조원 투자돼는 세계 최대 수준인 반도체 클러스터, 세종~포천고속도로 호재 등 미래가치를 모두 갖출 전망이다.
단지는 도보1분 거리에 전대·에버랜드역이 위치하는 초역세권 아파트이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포곡IC)가 인접해 있고 금년에는 세종~포천 고속도로(안성~구리구간)가 개통이 예정돼 있어 서울까지 20분대로 진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장 관계자는 “용인 에버랜드 칸타빌은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춘 데다 교통 및 지역개발 호재에 힘입어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곳”이라며 “내집마련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다양한 금융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는 지금이 로얄 동호수를 선점하기에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견본주택은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인근에 위치해 있다.
출처:이투뉴스
https://sacheon-elcr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