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세 이상, 거주지역 및 주택 소유 관계없이 계약 가능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탑석'이 정당계약을 성황리에 끝마치고, 미계약분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이번 선착순 계약은 일반 분양과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거주지역 및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 가능하다. 이로 인해 1인 가구나 청년층 등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해 볼 만하다.
분양 관계자는 "선착순 계약으로 공급받은 분양권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주택 청약 시 무주택 조건을 유지할 수 있고, 각종 세제 혜택도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아파트 브랜드 평판 1위에 빛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를 청약 가점과 상관없이 소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잔여세대는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탑석'은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산32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5개동,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 총 636세대로 조성된다.
단지는 추동공원을 품은 공세권 아파트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축구장 약 93배인 65만여㎡ 규모의 추동공원은 기존 지형을 최대한 보존한 '산지형 공원'으로 다양한 산책·등산로를 이용해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인접한 수락산과 도봉산 조망권(일부세대 제외)도 확보했다.
단지 주변으로 교통 개발 계획도 많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예정된 탑석역(2025년 개통 예정)을 이용할 수 있고, 양주 덕정부터 의정부, 서울 삼성역, 수원까지 74.8km를 잇는 GTX-C노선(2027년 개통 예정)도 근거리에 있다.
인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2023년 개통 예정)도 계획돼 있다. 이외에도 시민로를 이용해 의정부 시내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의정부IC를 통해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솔뫼초 및 솔뫼중이 직선거리 기준 약 600m, 동국사대부속 영석고는 약 100m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어룡역과 송산역 인근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코스트코,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 대형마트와 문화시설이 가깝고, 향후 가까운 306보충대 부지 도시개발사업 등이 완료되면 생활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명성에 걸맞는 다양한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전 세대 4Bay(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은 물론 개방감이 우수하다. 드레스룸(일부 타입), 팬트리(일부 타입)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아울러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돌봄센터,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GX룸, 샤워실, 맘스스테이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에 있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hillstate-kangdo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