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건설 84㎡ A·B 견본주택 오픈
[광주=뉴시스] 영무건설 광주 선운 2지구 예다음 투시도. (이미지=영무건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영무건설은 15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광주 ‘선운2지구 예다음’ 554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날 견본주택을 선보인 ‘선운2지구 예다음’은 지하 1층, 지상 25층 7개 동으로 구성된다.
모든 가구가 선호도 높은 84㎡ A·B 2가지 타입으로 공급되며 4베이 혁신평면 설계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선운2지구 예다음’은 기존 선운1지구의 생활 인프라, 송정역세권 개발, 하남·수완지구의 다양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단지 앞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고 선운초, 선운중, 선운고, 보문고, 호남대, 광주여대 등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또 근린공원과 황룡강친수공원, 어등산 산책로 등 도심 속 쾌적한 녹지 환경을 즐길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인근에 미래차 국가산단, 빛그린 국가산단, 진곡산단 등을 기반으로 한 220만평 규모의 미래차 삼각벨트를 육성 중이어서 개발호재가 있고 무진대로, 무안~광주고속도로, 제2순환도로,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선운2지구 예다음’ 관계자는 “공공택지지구 프리미엄과 함께 기존 선운1지구, 송정지구의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어 정주여건이 뛰어나다"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발코니 확장 포함 5억원 미만이라는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현관 중문, 거실 아트월, 복도 아트월, 냉장고장, 광파 오븐, 전동 빨래 건조대 등 다양한 옵션을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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